무궁무진한 처음을 축하하며
우리에게 남은 ‘처음’이 여전히 무궁무진함을 생각하면
설레기도, 두렵기도 합니다.
만약 당신이 회사나 사회생활이 처음이라면,
한 발 먼저 멀고도 넓은 길을 밟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
두려움보다 설레임이 더욱 파도치길 바랍니다.
반대로 이제는 직장생활이 익숙해진 당신이라면,
미처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처음을 발견하고
마음 한편 선선히 불어드는 영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.
Begin again!
Chapter 1. 눈부시게 치열했던 그날의 우리
직무 전환 후 1년, 통째로 실패하다|홍유경 UX라이터
15년 연주한 악기를 관두고 선택한 것|윤솔 아티스트마인드핏 대표
선택하고 기꺼이 실패할 수 있는 용기|이윤 프론트엔드 개발자
Chapter 2. 내가 찾던 커리어 선배들
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|이승연 기아 조직개발팀 책임매니저
개발자의 길은 단기 부트 캠프가 아니다|류석문 현대오토에버 상무
퇴사 후 나는 내 시간의 진정한 주인이 되었다|김민철 작가
브랜딩의 시작은 비교하지 않는 것부터|전우성 시싸이드 시티 대표
목적을 명확히 아는 신입은 다르다|이혜민 핀다 대표
인사는 끊임없이 균형을 찾는 과정|박준범 SK텔레콤 Talent팀 팀장
Chapter 3. 모여라, 직장인 고민의 숲
워킹맘, 지금 퇴사하면 후회할까요?|꿀시 제조업 19년 차 PR 전문가
퍼스널 브랜딩, 첫 단계가 궁금해요|백종화 그로플 대표
회사에서 청첩장 어떻게 돌려야 하나요?|정보미 원티드 조직문화 담당
Chapter 4. 우리가 기억하는 몇 마디 말
오후 4시, 영감을 채울 시간|박효린 원티드 콘텐츠 에디터